어제 저녁 6시 50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국도에서
46살 최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25톤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최씨와 승객 등
모두 1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르막길인 사고장소에서
천천히 가고 있던 트럭을
시내버스가 뒤에서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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