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지난해 신설된 법인 가운데
절반 정도는
자본금이 5천만원이 안되는
소규모 법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작년에 새로 생긴 법인
3천백여개 가운데
자본금이 5천만원이 안되는 법인이 46%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또 자본금이 2억 5천만원이 안되는 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의 85%로 나타났고,
자본금이 10억원 이상인 법인은
50개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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