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절반은 자본금 5천만원 이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2 12:00:00 수정 2008-02-02 12:00:00 조회수 1

광주 전남지역에서 지난해 신설된 법인 가운데

절반 정도는

자본금이 5천만원이 안되는

소규모 법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작년에 새로 생긴 법인

3천백여개 가운데

자본금이 5천만원이 안되는 법인이 46%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또 자본금이 2억 5천만원이 안되는 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의 85%로 나타났고,

자본금이 10억원 이상인 법인은

50개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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