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구성원들이
법학 전문 대학원 예비인가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며 상경 집회를 벌였습니다
조선대 교직원과 학생, 동문 700여 명은
오늘 오전 대학 내 설립기념탑 앞에서
버스 15대에 나눠 타고 상경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지역 동문 100여명과 함께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법학전문 대학원 예비인가 대학 선정을
백지화하고 법학교육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다시 심사해 선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심사가 객관적이지도, 공정하지도 못했다"며 "예비인가 발표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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