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무허가 제품 또는 유통기한, 표시기준을 어긴
제품을 판 7곳에 대해 행정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비가 많은 식품을 중심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7군데를 적발하고
3일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무허가 제품을 판매 하거나 유통기한,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적발된 사례들은
대부분 원료 취급 방법이 잘못됐거나
작업장이 비위생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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