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선물 용품과 제수용품 가격이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 유통공사에 따르면
선물 용품과 제수용품 가격이
재래시장은 일주일전에 비해 1.7%
대형유통업체는 6%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과일의 반입량이 늘고는 있지만
수요가 늘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소류는 출하직전 부진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나물은 아직 큰 수요가 없지만
설이 임박해지면서 오름세에 가세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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