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함께 내려가고 있으나
정기예금 인하수준에는 못미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이번주 주택 대출 금리는
연 6.16%에서 7.76%로
지난주에 비해 0.29% 떨어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연 6.52%에서 7.92%로
연중 최고수준에 비해 0.37% 내렸고
농협도 최고 7.8%로 조정해
0.49% 낮췄습니다
그러나 은행권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 인하폭은
정기예금 금리를 내린 것보다 적어
고객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