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대출금리 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3 12:00:00 수정 2008-02-03 12:00:00 조회수 0

최근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함께 내려가고 있으나

정기예금 인하수준에는 못미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이번주 주택 대출 금리는

연 6.16%에서 7.76%로

지난주에 비해 0.29% 떨어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연 6.52%에서 7.92%로

연중 최고수준에 비해 0.37% 내렸고

농협도 최고 7.8%로 조정해

0.49% 낮췄습니다



그러나 은행권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 인하폭은

정기예금 금리를 내린 것보다 적어

고객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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