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당초 안대로
25개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을 발표한 데 대해
조선대가 수용할 수 없다며
법적 투쟁을 예고하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조선대는 오늘 교육부의 발표는
지역간 불평등은 물론
공정성도 확보하지 못했다며,
탈락 대학과 연대해 백지화 투쟁과 함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행정적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또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 수석의 발언과 관련해
관련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오늘
잠정안대로 로스쿨 예비대학 25곳을 확정하되,
오는 9월 본인가 때까지
지역 배려 원칙에 따라 추가로 1,2곳을
선정할수 있다는 내용의 확정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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