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는 자금이
지난해보다 더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설 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자금은
3천 7백 69억원으로
지난해 설 때보다 14.2% 늘었습니다
이는 설 연휴기간이 3일에서 5일로 늘어난데다
월말 자금수요까지 겹쳐
현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설 자금은
지난 2005년 3천 8백 69억원으로
최근 3년사이 가장 많았고
이듬해 3천 7백억원대로 줄었다가
지난해 3천 2백억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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