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편의점 많이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4 12:00:00 수정 2008-02-04 12:00:00 조회수 1

편의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슈퍼마켓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편의점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지역의 편의점은 360여개로

지난 2000년에 비해

7년 사이에 다섯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슈퍼마켓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천여개가 줄어들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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