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슈퍼마켓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편의점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지역의 편의점은 360여개로
지난 2000년에 비해
7년 사이에 다섯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슈퍼마켓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천여개가 줄어들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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