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설 연휴 동안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 동안
국립 5.18 민주묘지와 시립공원묘지등에
10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518번 시내버스의 운행 횟수를 하루 32회에서 39회로 늘리고 지원 35번 버스도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 당일에는 2.5톤 이상 화물 차량의
공원 묘지 진입을 통제하고
공무원과 자원 봉사자를 묘역 일대에 배치해
성묘 안내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예년과는 달리
망월 4거리에서 시립묘지까지
일방통행과 버스 전용 차로제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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