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몰지역 성묘객 수송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5 12:00:00 수정 2008-02-05 12:00:00 조회수 0

올 설연휴에도

수몰지역을 찾는 성묘객을 위한

수송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제 11공수특전 여단은

설날 하루 동안 순천시 주암호를 찾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댐을 건널 수 있도록

특전 대원과 고무보트 등을 동원해

수송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까지

화순 동복 수원지에 선박 2대를 배치해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조상 묘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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