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연휴에도
수몰지역을 찾는 성묘객을 위한
수송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제 11공수특전 여단은
설날 하루 동안 순천시 주암호를 찾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댐을 건널 수 있도록
특전 대원과 고무보트 등을 동원해
수송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까지
화순 동복 수원지에 선박 2대를 배치해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조상 묘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