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를 가장해
지원자들의 이름으로
사기 대출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임금을 많이 주겠다며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낸 뒤
지원자들의 이름으로
인터넷 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사례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기꾼들은 월급을 먼저 지급하겠다며
은행 예금 계좌를 개설하고,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도록 한 뒤
각종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대출을 받아가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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