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모집 가장 사기 조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5 12:00:00 수정 2008-02-05 12:00:00 조회수 0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를 가장해

지원자들의 이름으로

사기 대출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임금을 많이 주겠다며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낸 뒤

지원자들의 이름으로

인터넷 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사례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기꾼들은 월급을 먼저 지급하겠다며

은행 예금 계좌를 개설하고,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도록 한 뒤

각종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대출을 받아가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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