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시험에 합격하고도
개업하지 못한 세무사가
10명 중 4명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사 시험을 통과해 자격증을 얻고도
개업하지 못한 세무사가
전체 36.8%에 달합니다
세무사 1인당 처리건수도
10년전에 비해 20% 줄어드는등
세무사 수급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줄기로 하고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630명에게
자격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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