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고등학교생들 사이에 서
교복 물려주기 운동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동참한
학교는 전체 140개 학교 가운데
110개 학교로 전체의 80 퍼센트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시민단체나 주민모임이 주최하는
교복 물려받기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져
광주YMCA와 광주일곡동 주민센터 등에서도
'교복 물려주고 나눠입기 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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