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서 불, 천 4백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8 12:00:00 수정 2008-02-08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도덕동 한 다방에서 불이 나

실내 면적 절반 가량을 태워

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석유난로를 켜 놓고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이 번졌다는

다방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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