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소통 원할...오전 한때 혼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8 12:00:00 수정 2008-02-08 12:00:00 조회수 1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호남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호남본부는

오늘 귀경 차량이 많아지면서

오전 한때 전주와 익산 등 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못했지만

큰 혼잡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대부분

5시간 안팎, 길어야 6시간 남짓 걸렸으며

지금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은 오늘보다 만 대 가량 많은

3만 5천대 정도의 차가 광주를 빠져나가겠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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