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호남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호남본부는
오늘 귀경 차량이 많아지면서
오전 한때 전주와 익산 등 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못했지만
큰 혼잡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대부분
5시간 안팎, 길어야 6시간 남짓 걸렸으며
지금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은 오늘보다 만 대 가량 많은
3만 5천대 정도의 차가 광주를 빠져나가겠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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