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까지 혼잡, 대부분 원활한 흐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9 12:00:00 수정 2008-02-09 12:00:00 조회수 0

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오후까지 극심한 체증을 보이던

고속도로가 밤이 되면서 풀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호남 고속도로의 경우

전주에서 여산까지 17킬로미터에서

귀경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걸 빼곤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경부선에서

귀경 차량들이 몰려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이시각 현재

(6시간 40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귀경 차량들이 대부분 빠져 나간 상태여서

자정을 전후해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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