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출입국 관리사무소 화재참사 1주년을 맞아
오늘 추모제가 열려
당시 참사를 당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추모제에서
"화재 참사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단속과 추방을 즉각 중단하고
외국인 보호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해 국제적인
인권 기준에 맞는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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