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문화재 특별안점점검 나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1 12:00:00 수정 2008-02-11 12:00:00 조회수 0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목조문화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시 지정 중요 목조문화재 22개소에 대해

내일(13일)까지 소방시설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도 모레까지

목조문화재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는 한편

폐쇄회로 TV와

야간 적외선감지기 등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첨단장비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320여개의 목조 문화재가 있지만

이들 문화재 대부분은 단순한 소방시설

점검만을 받고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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