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목조문화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시 지정 중요 목조문화재 22개소에 대해
내일(13일)까지 소방시설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도 모레까지
목조문화재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는 한편
폐쇄회로 TV와
야간 적외선감지기 등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첨단장비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320여개의 목조 문화재가 있지만
이들 문화재 대부분은 단순한 소방시설
점검만을 받고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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