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동안
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로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설연휴인 지난 6일에서 10일까지
호남과 서해안, 88고속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무려 18.5톤으로
지난해 14톤보다 4.5톤 증가했습니다.
노선별로는
호남고속도로가 7.3톤을 가장 많았고
서해안은 3.3톤,
88고속도로는 2.8톤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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