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투자 계층은 40대 남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1 12:00:00 수정 2008-02-11 12:0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에서 주식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계층은

40대 남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이

지난해 주식 투자자 16만명을

나이대별로 분석한 결과

40대가 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은 30대가 24%,

50대가 21%의 순이었고,

주식을 갖고 있는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2천4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 투자자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이 63%, 여성이 3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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