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가운데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은행의 총 여신은 9조 6천억 원으로
이가운데 0.75%에 해당하는
7백억 원이 부실채권이었습니다.
지난 2006년 말에는 광주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98%였습니다.
금감원은 새로 생긴 부실 채권 규모가
줄어든 반면
총 여신 규모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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