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부실채권 비율 낮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1 12:00:00 수정 2008-02-11 12:00:00 조회수 0

국내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가운데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은행의 총 여신은 9조 6천억 원으로

이가운데 0.75%에 해당하는

7백억 원이 부실채권이었습니다.



지난 2006년 말에는 광주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98%였습니다.



금감원은 새로 생긴 부실 채권 규모가

줄어든 반면

총 여신 규모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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