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경찰청은
설 명절을 전후해
물가안정을 해친 사례를 집중 단속한 결과
닭과 오리를 밀도살한 뒤 재래시장에 공급한
51살 김 모씨 등 25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경우가
1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값싼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서민 물가를 해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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