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뉴스
광주 예술의 거리를 어떻게 하면
아시아 문화 전당과 어울리게
되살려 놓을지 고민해온 단체들이
내일 무등예술관에서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전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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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통근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직원들에게
자동차로 출근하지 말라고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출퇴근 버스를 늘리고,
자전거 구입 비용을
일부 보전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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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가 대한체육회로부터
지난해 한국스포츠를 빛낸 인물로 뽑혔습니다.
황 군수는 스포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각종 체육시설을 확충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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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가 많이 찾는 고흥만 간척지 담수호에
올해 찾아온 철새가 작년보다 줄었습니다.
환경단체는 불법 낚시와 수렵,
경비행기 소음 때문에
철새들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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