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거나
낮은 편에 속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땅값 상승률은 0.94%로
전국 평균 3.9%를 크게 밑돌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의 땅값 상승률은 1.3%로
충북 전북 등과 함께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광주지역내에서는
광산구가 1.6%로 가장 높았고
전남에서는 세계박람회와 기업도시등
개발 호재가 있는 여수, 나주, 무안, 영암의
땅값이 그나마 많이 오른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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