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목조 문화재 302개 특별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2 12:00:00 수정 2008-02-12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도내 목조 문화재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숭례문 화재와 관련해

어제부터 국가지정 문화재 66개와

전라남도지정 문화재 235개 등

도내 302개 목조 문화재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하고 있다며

이번 검사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특단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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