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목조 문화재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숭례문 화재와 관련해
어제부터 국가지정 문화재 66개와
전라남도지정 문화재 235개 등
도내 302개 목조 문화재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하고 있다며
이번 검사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특단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