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동응답 안내 전화가
조만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고등법원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관재 원장은
복잡한 통화 절차 때문에
민원인들의 불편과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ARS, 즉 자동 응답 안내전화를
교환원 안내전화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올해 초 교환원 안내전화로 바꾼
부산고등법원 사례를 모델로 삼아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안내전화'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