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응급 전화의 통역 가능 언어가
6개 외국어로 크게 다양해졌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외국인을 위한 119 통역 서비스인
'헬프 미 119 서비스'를
영어와 일본어 외에도
중국과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어 등 6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외국인 8명을 자원봉사자로 추가 선발해
모두 14명에게 119전화 통역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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