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응급 전화 6개 외국어로 다양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3 12:00:00 수정 2008-02-13 12:00:00 조회수 0

119 응급 전화의 통역 가능 언어가

6개 외국어로 크게 다양해졌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외국인을 위한 119 통역 서비스인

'헬프 미 119 서비스'를

영어와 일본어 외에도

중국과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어 등 6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외국인 8명을 자원봉사자로 추가 선발해

모두 14명에게 119전화 통역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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