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내일(15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영암에서 휴가를 보냅니다.
김 전 대통령은 영암에서 휴식을 취하며
해남 우수영과 진도 벽파진 등
이순신 장군이 왜구를 물리친 역사현장을
둘러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손학규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김 훈씨의 소설
'칼의 노래'를 읽었다며
12척 배로 왜구를 물리친
당시 이순신 장군을 거론하며
범 여권의 분발을 촉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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