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전 오는 10월 광주서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3 12:00:00 수정 2008-02-13 12:00:00 조회수 0


제 28회 광주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립니다.

오는 10월 5일 개막돼 9일까지 계속되는
제 28회 광주 장애인 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5천 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장애인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공공시설의 장애인 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75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장 개,보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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