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방범창이 없는 아파트 2층만을 노려
수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10월 18일
순천시 연향동 33살 최모씨 아파트가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2층 아파트인 점을 노려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현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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