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2월 평균 습도 37년만에 가장 낮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4 12:00:00 수정 2008-02-14 12:00:00 조회수 2

광주*전남지역에 이달 들어

눈이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37년만에

가장 메마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이달 평균 습도는 54.1%로

2월 평균 습도로는

196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이달 강수량이 0.1밀리미터,

적설량이 0.4센티미터에

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속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209 차례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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