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방범시설 취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4 12:00:00 수정 2008-02-14 12:00:00 조회수 1

◀ANC▶

요금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금은방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금은방이 대부분 자체 방범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서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설날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 당한 여수의 한 금은방,



천정을 뚫고 들어온 절도범은

금고를 부순 뒤 그 안에 있던 귀금속을

모두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 업소는 경비업체에 가입하지 않고

CCTV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SYN▶



여수지역의 전체 금은방 61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32곳이 CCTV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무인 경비 업체에 가입하지

않은 곳도 10군데입니다.



s/u] 더욱이 CCTV도 설치하지 않고

경비업체에도 가입하지 않은

그야말로 범죄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곳도

8곳이나 됐습니다.



◀INT▶



훔친 장물은 보통 조금씩 도매상에

되팔거나 아예 녹여 팔기 때문에

좀처럼 적발하기가 힘듭니다.



금은방의 경우 자체 방범만 잘해도 절도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SYN▶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에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는 금은방,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는

튼튼한 외양간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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