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금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금은방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금은방이 대부분 자체 방범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서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설날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 당한 여수의 한 금은방,
천정을 뚫고 들어온 절도범은
금고를 부순 뒤 그 안에 있던 귀금속을
모두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 업소는 경비업체에 가입하지 않고
CCTV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SYN▶
여수지역의 전체 금은방 61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32곳이 CCTV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무인 경비 업체에 가입하지
않은 곳도 10군데입니다.
s/u] 더욱이 CCTV도 설치하지 않고
경비업체에도 가입하지 않은
그야말로 범죄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곳도
8곳이나 됐습니다.
◀INT▶
훔친 장물은 보통 조금씩 도매상에
되팔거나 아예 녹여 팔기 때문에
좀처럼 적발하기가 힘듭니다.
금은방의 경우 자체 방범만 잘해도 절도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SYN▶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에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는 금은방,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는
튼튼한 외양간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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