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영암.해남.진도 일대서 오늘부터 휴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5 12:00:00 수정 2008-02-15 12:00:00 조회수 1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휴가를 놓고

정치적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지역정치권 인사들과 목포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오늘 오후 목포에 온 김대중 전대통령은

영암 현대호텔에 투숙해

앞으로 2박3일동안

해남 우수영과 진도 벽파진 등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목포에 출마를 선언한 입지자들은

김 전 대통령의 이번 휴가가

목포와 무안-신안에 출마한

박지원 전 비서실장과 차남 김홍업 의원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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