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목조문화재에 화재경보기 설치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5 12:00:00 수정 2008-02-15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목조 문화재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최근 시 지정문화재인 김용학 가옥 등

목조 문화재 3곳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한데 이어

다른 목조 문화재들에도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설치에 나선 화재 감지기는

불이 났을 때 연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주는 장치로

감시원이 상주하는 목조문화재들에

우선적으로 설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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