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동복지 시설인 성빈여사와
시설운영 주체인 광주 YWCA는 이사회를 열고 원생 학대논란으로 해고된
전 생활지도원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지방 노동위원회가 내린
복직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YWCA는 또
복직 결정을 받아 들일 경우
지도원들을 강압적으로 부당해고한 점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아동학대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도원 4명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원직복직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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