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빈여사, 노동위 복직 결정 거부(수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5 12:00:00 수정 2008-02-15 12:00:00 조회수 1

광주아동복지 시설인 성빈여사와

시설운영 주체인 광주 YWCA는 이사회를 열고 원생 학대논란으로 해고된

전 생활지도원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지방 노동위원회가 내린

복직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YWCA는 또

복직 결정을 받아 들일 경우

지도원들을 강압적으로 부당해고한 점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아동학대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도원 4명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원직복직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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