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광주 동구 소태동의 무등산 근처
84살 이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30분만에 진화돼 다행히
산으로 옮겨붙지는 않았지만
집주인인 이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렌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이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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