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값이 또다시 들썩거리면서
식품값이 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이맘때 톤당 2백달러였던
국제 평균 밀값이
지난 9월 2배가량 뛰고 연말에 또 오른데 이어
최근 다시 뛰어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의 물가 안정대책 때문에
가격 인상시기를 설 이후로 미뤘던 식품업계는
관련 제품의 가격을 올릴 계획입니다
빠르면 이번달 중으로
라면과 국수를 10% 안팎,
빵과 과자, 주스등은 2-30% 가량을
값을 올릴 예정이어서
서민들의 물가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