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광산구와 북구지역의 중소형 아파트들이
그나마 거래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광주의 아파트 거래 실적은
3천여건으로
1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거래된 아파트의 81%는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고,
자치구별로는
광산구가 40%, 북구가 28%로
두 지역의 비율이
전체 거래의 2/3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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