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와 새터민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 새날학교가
전국 각지에 분교를 설립합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최근 전국 각지의
외국인 선교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한 끝에
경기도와 인천, 부산 등 8곳에 분교를 설립해
다음달부터
교육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언어 차이와 문화 차이로
정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이주 노동자와 새터민 자녀를 위해
작년 1월에 세워졌는데
현재 15명이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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