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경은 지난 14일 새벽
해상에 정박중인 어선에서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로
중국인 산업연수생 52살 판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판씨는 갑판장인 박모씨가
일을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 핀잔을 주자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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