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30분쯤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첨철산에서
등산객 66살 김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김씨는 산악회 회원 40명과 함께
산을 오르던 중 변을 당했으며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고혈압 등을
앓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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