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5년동안 사교육비 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이나
가계 지출 증가율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한 가구당 학원비와 과외비가
지난 2002년에는 한달 평균 11만 2천원에서
2007년에는 15만 9천원으로
5년 사이에 31% 늘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에 소득은 21% 늘었고,
가계 지출 증가율도 21%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학원비나 과외비에 대한
지출 부담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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