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식료품비 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국제 곡물가격 인상에 따라
지난해 말,
밀가루 가격이 인상된 뒤로
라면과 국수 등
관련 제품의 가격이 줄줄이 올랐고,
최근에는 음료 제품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득이 크게 늘지 않은 상황에서
각종 식료품 가격이 오르면서
가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고,
이때문에 계속 증가하던 식료품비 지출이
지난 4/4분기에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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