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대출 증가율 낮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8 12:00:00 수정 2008-02-18 12:00:00 조회수 0

호남지역의 대출 증가율이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기관의 대출 증가율은

호남지역이 8.7%로

서울지역 20.1%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못미쳤고,

경기와 영남,충청권에 비해서도

증가율이 낮았습니다.



호남권의 대출 규모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기업체 수가 적은데다

담보로 제공되는 부동산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낮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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