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대출 증가율이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기관의 대출 증가율은
호남지역이 8.7%로
서울지역 20.1%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못미쳤고,
경기와 영남,충청권에 비해서도
증가율이 낮았습니다.
호남권의 대출 규모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기업체 수가 적은데다
담보로 제공되는 부동산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낮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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