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60개 업체 부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9 12:00:00 수정 2008-02-19 12:00:00 조회수 1

작년에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백 60여 개 업체가

부도로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부도난 업체 수는

광주에서 백10개,

전남에서는 54개였습니다.



특히 4/4분기에

광주 전남지역에서 60개에 가까운 업체가

부도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축 경기가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제조업체의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부도난 업체가 많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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