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백 60여 개 업체가
부도로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부도난 업체 수는
광주에서 백10개,
전남에서는 54개였습니다.
특히 4/4분기에
광주 전남지역에서 60개에 가까운 업체가
부도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축 경기가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제조업체의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부도난 업체가 많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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