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화재 잇따라, 1명 부상*수천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9 12:00:00 수정 2008-02-19 12:00:00 조회수 1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라

1명이 부상을 입고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평동공단의

한 합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목재를 태우고

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광양시 광양읍 한 카센터에서 발생한 불로 인해

차량 수리를 하고 있던 49살 박모씨가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후 2시와 오전 8시에는

장성과 영광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각각 불이 나

건물 2동이 모두 불에 타고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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