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대보름 행사, 화재예방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9 12:00:00 수정 2008-02-19 12:00:00 조회수 1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월대보름 행사가 곳곳에서 열려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는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내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만 4천여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광주 칠석동과 응암공원 등지에

소방차를 근접 배치하고

쥐불놀이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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