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월대보름 행사가 곳곳에서 열려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는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내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만 4천여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광주 칠석동과 응암공원 등지에
소방차를 근접 배치하고
쥐불놀이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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