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차례 상습 빈집털이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9 12:00:00 수정 2008-02-19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 24살 원모씨의 집에 들어가

15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하는 수법으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천 8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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