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거래된 아파트 절반은 소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19 12:00:00 수정 2008-02-19 12:00:00 조회수 1

작년에 광주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저가의 소형 아파트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사랑방 닷컴이

작년에 광주에서 거래된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만 5천여건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52%가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아파트였습니다.



거래 가격대별로는 5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가

58%로 가장 많았고,

1억원대가 23%였습니다.



또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광산구 운남동과 서구 금호동의 순이었고

작년에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6억 5백 6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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